2번째 코로나검사 후기

면봉 보관통

아놔 3차까지 접종했지만 회사에서 확진자 나왔다고 검사를 해라고... 휴가중인데 머선일이고...
처가댁에서 배달도와주던중 연락받고 4시쯤 부터 줄서서 1시간 조금 덜걸린거같다.
아직도 줄이길다...  줄서니 대기자만 40~50여명 ㄷㄷ
이놈의 코로나는 끝이나긴 할것인가.

1. 선별진료소에 도착하여 같이 줄을 선다.
2. 문진표 작성 후 다시 줄 서기.
3. 문진표를 직원에게 주고 이름 확인 후 보관통을 받는다.
4. 보관통을 챙기고 검사장으로 가서 긴명봉으로 콧구멍과 입안에 샘플 채취하여 보관통에 넣으면 끝.
5. 콧구멍 깊숙히 넣어서 조금 따끔?한 느낌이들지만 엄청 아프다거나 고통스럽진않다.
선별진료소 마다 운영시간이 다르니 꼭 알아보고 갈것.